참고로, 이번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소 3,551개소, 투표소 14,465개소, 개표소 255개소다. 투표용지를 쌓으면 30km이며, 한 줄로 이으면 54,000km라고 한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모으면, 79만 부이고,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모으면, 5억 7천만 부라고 한다.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12만 8천여 매이고, 투표용지, 선거공보·벽보에 사용되는 나무, 21만여 그루가 사용됐다. 이번 지방선거의 최고령 후보자와 최연소 후보자 나이 차이는 63세이고, 제2회부터 제7회가지 지방선거 평균 개표시간은 9시간 37분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참가자 규모만 보면 141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31배, 4백만 명이 지켜본 미국(LA, 라스베이거스) 및 서울 BTS 콘서트의 10배에 달하는 규모임에도 수많은 관계자들이 법정절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투․개표 사무를 수행하는 올해 가장 중요한 법정 사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선거 관련 정보를 알고 나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마음이 생긴다. 민주의주의 적은 독재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가 있을 수 있고, 투표를 거부하는 것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한 방법일 수는 있겠으나, 투표참여를 포기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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